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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곳에 풀었던 거 좀 다듬어서 백업 항상 그랬듯 갠취 다분...(다정공) 별건 없지만 소재 주의 더보기 울면서 키스하는 히요쥰 너무 보고 싶다.. 특히 쥰이 우는 거 울면서 웃는? 너무 기뻐서 우는 쥰 넘 보고 싶음.. +팔자눈썹.. 그래서 결혼할 때도 솔직히 쥰.. 울었으면 좋겠음 ㅠ 예전에 여기에 뭐 풀 때 반지 받고 우는 쥰까지가 완벽 취전데 그것까진 좀 그렇다고 써놓긴 했지만.. 사실은 그냥 울었으면 좋겠다ㅡ.. 히요쥰 팬픽(크로스 드레싱 등......) 보고 아.. 이렇게 입으면 아가씨가 좋아해줄까요? 이러고 있는 사자나미쥰 참고 참다가 둑터진듯이 우는 쥰 달래주는 히 보고 싶음..ㅠ 다정공 최고니까.. 진짜 서럽게 우는 쥰 진정될 때까지 꼬옥 안아주는 아갓쉬 ㅠ 내가 히욜 말투 중 좋아하는..
히쥰 결혼식 보고 싶은 것만 조금.. 갠취 다분... 더보기 6월에 결혼해서 6월의 신부(준브라이드)가 되는 쥰.. 일본은 극소수만 부르는 게 디폴트니까.. 얘네도 그렇게 치르는데 진짜 둘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소중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자리인 만큼 분위기 너무 좋겠지..... 베일 넘겨줄 때 쥰 눈 꼭 감고 있다가 히가 딱 넘겨주는 순간 눈 떠서 서로 시선 얽히는데.. 히욜 진짜 그 순간 쥰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을까? 이미 갈 데까지 갔고 매일 보는 사이인데도 결혼식에서 이렇게 신랑신부 자격으로 서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라 ㅠ 또 보고 싶은 건.. 풍선 날리기.. 풍선 날리는 거 너무 인상깊게 봐서 ㅠㅠ 히쥰 결혼식에서도 풍선 날리기 해줬으면 좋겠음.. 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들이. 둘의 새출발을..
종용하는 ㅎi 이어서....? 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전편이 제 트우i터에 있는가봐요 더보기 동거할 집은 당.근 히요리가 장만했는데 동거 얘기를 먼저 꺼낸 건 쥰이었어도 좋겠다는 생각... (둘 다 어색해하긴 하지만 짐승 서바이벌 때 쥰 말하는 거 보면.. 누가봐도 외로워보엿어서..........) 시간 꽤 지난 후에도 같이 지내고 싶단 생각 엄청 하고 있는데 ㅠ 지가 생각해도 그런 말 먼저 꺼내기에는 먼가. 진 것 같고. 히한테 코꿰인 것 같고. 넘 기대는 것 같고 해서 우물쭈물하는 와기 하이에나.. 물론 ㅋㅋ 숨기려고 하는데 숨겨지지도 않은 게 웃포.. 히는 다 눈치까고 있었음 ㅋㅋ 적당히 즐기다가 할 말 있지 않냐고 하는데. 쥰 암것도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히가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며 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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